• 홍수 및 수해

    홍수 및 수해

     

    우리나라의 경우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, 홍수, 장기간의 장마철 고습조건에 의해 수해를 입은 건물과 그 자재들은 진균류가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이다. 이러한 곰팡이, 사상균들 중 어떤 것들은 포자( 홀씨 ) 발생이나 건물 보수/수해복구 작업 등의 과정을 통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 인간 / 동물에게 건강상의 유해한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. 이런 문제는 특히 건설 장비 작업자나 수해복구 주민, 동원된 군병력, 자원봉사자 등에게 심각하고 중요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. 현재 이러한 진균류에 대해 설정된 허용기준은 없는 상태이다. 그렇지만, 적절한 호흡기 보호 프로그램은 이런

    진균류에 대한 노출을 매우 감소시킬 수 있다. 수해지역에서 보수/복구 작업 시, 노출될 수 있는 독성 진균류에 대한 노출 문제와 호흡기 보호 원고를 참고하세요.